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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끄러워! 그래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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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민승배 날짜:2005-07-11 조회:4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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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렌스 조은교회 성도들과 마켓 앞에서 노방전도를 할 때다. 한 쪽에서는 찬양팀이 찬양을 부르고 2곳으로 나누어 서서 집사님들은 티슈 전도지를 나누어 주고 있었다.
이것을 관심있게 보시던 한 아저씨
티슈도 받고 이것 저것 집사님들에게 물어보고...
그리고 내가 있는 곳으로 걸어오신 아저씨와 잠깐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대화내용---
아저씨: "LA지역에 교회에 다니는 사람이 한인 중 60% 이상이라고 하는데 왜 이렇게 시끄럽게 교회에 나오라고 전도를 하느냐? 교회 목사들은 웅변가처럼 사람들에게 장사하는 것 같다."
- 교회 안에도 신앙을 빌미로 장사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모든 사람이 그런것은 아니지요.
- 선생님은 옆에 누가 물에 빠져 살려달라고 외친다면 그냥 지나가시겠습니까?
아저씨: "내가 살릴 수 있는 위치에 있다면 살려야지
- 저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저나 선생님이나 이곳을 지나가는 사람들 중에 누가 물에 빠진 사람인지 알지 못합니다. 어떤 사람이 구원받은 사람인지 아닌지 알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곳을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오직 구원의 길이신 예수님을 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아저씨: " 기독교는 왜 꼭 교회를 나오라고 하나? 착하게 살면 되는 거다. 나도 성당에 다니고 있는데 카톨릭에서는 성당에 나오라고 강요하지도 않고 구원이나 천국이라는 것을 말하지 않는다.
(참조: 카톨릭의 입장이 아닌 이 아저씨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그 말씀은 불교나 철학과 다를 것이 없는것 같은데요?
아저씨: "그래서 카톨릭이 불교와 많이 비슷하지"
- 성경은 행위로 의로와 질수 없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돌아가신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도 공산국가나 회교국가나 불교국가 어디를 가든지 "모든 사람에게 예수님이 필요합니다"라는 말씀을 하신 분으로 유명하지 않습니까? 성경은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 만이 구원이십니다.
아저씨: "너나 구원 많이 받아라" 휙----
- 저야 구원받으라고 하시면 아멘 입니다만 --;
예수님 이 아저씨도 구원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아저씨와의 대화의 일부를 적었습니다.
토렌스 조은교회 성도여러분 마켓 앞에서 찬양하면서 전도를 하면 부정적인 이야기도 들을 수 있고 비판을 받을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도 해야합니다.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시끄럽다고 질타를 한다고 해서 물에 빠진 사람을 향해 뻗은 여러분의 손을 거두어서는 안됩니다. 그래도 전도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 만이 구원이시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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